기내에서 들은 걸로는 11월부터 김포-오사카도 취항한다고하니 제법 괜찮을 것 같네요.
아무튼 그래서 전 언제나 사진부터갑니다.
제가 떨어지기 전날까지 태풍이 열심히 몰아닥치고, 제가 도착하는 날 새벽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났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도착할때쯤엔 비도그치고 날씨는 선선해서 좋았습니다.
사실 더우면 어쩔까하고 엄청 고민했었는데, 딱 좋았던거같아요.
그래서 1500엔을 내고 공항리무진을 타고 오사카 우메다역으로 도착. 50분정도 걸리더군요.
저기 보이는건 전에 올라갔던 공중정원이 있는 건물입니다. 저 근처에 높은 빌딩은 저것뿐이라 제법 눈에 띄네요.
첫날은 그렇게 우메다쪽에서 저녁을 먹고 보더브레이크를 11시쯤까지하다가(...)
저의 숙박비를 책임져주신(...) 귀축형 집에가서 술을 먹고 TV에서 흑의계약자 2기를 하길래 보다가 잤습니다(...)
랄까 저녁을 튀김뷔폐를 갔는데, 과식한건지 아니면 자기 전에 먹은 술이 과했는지 새벽녘에 속이 쓰려서 깼지말입니다orz
그리고 다음날. 고베를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한산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옛 성당을 이용한 곳인데, 테이블간의 간격이 넓고 샌드위치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부 천장이 높은게 좋았습니다.
이 날의 저녁은 원래 맛있는 돈까스를 먹을 예정이였으나 제가 그 옆에 있는 뷔폐에 혹해서 갔다가 그대로 망했습니다(...)
아....제길. 디저트는 괜찮았어(..)
그리고 다음 날엔 귀국일정이죠(...) 랄까.
이날 비행기가 5시였던 관계로 점심을 우메다 요도바시카메라에 있는 중식뷔페에서 먹고 전 그대로 만다라케로 갔습니다.
캐리어랑 짐을 넣으려고 코인락커를 찾는데 죄다 사용중이여서 30분을 넘게 코인락커 찾아 헤맸죠orz 그 많은 코인락커가 다 사용중인 모습은 제법 사람을 당황하게 하더군요.
그리고 귀국했습니다.
귀국편이 5시 비행기라 해가 질때더군요. 저 시간대 비행기 탔던건 예전 유럽갈때랑 태국갈때가 전부였는데, 전 저때를 제법 좋아해서말이죠(...) 아무튼 제주항공 괜찮은것같아요.
시간대가 하나라서 힘든것같긴하지만...그래도 기내식 대용으로 나오는 삼각김밥이 맛이없는 것도 아니고..
음료는 종류가 적긴하지만 전 오렌지쥬스 좋아하니 괜찮습니다(...)
아무튼 그렇게해서 여행다녀온 사진은 생각보다 적네요.
음식사진은 음식포스팅으로 따로 할 예정이라 올라와있지않습니다(...)